|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문학 토크 프로그램 '동네의 사생활(연출 허양재)'이 오늘 저녁 7시 40분 첫 방송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주인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셀렉트 서점이 큰 인기를 얻고있는 가운데, 이러한 서점을 만나볼 수 있는 이태원 '해방촌' 거리도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복궁에 있는 고종의 서재와 해방촌의 소규모 책방에 숨겨진 이야기를 나누며 한 시간을 꽉 채운 '동네의 사생활' MC들은 촬영을 마친 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고. 특히 딘딘은 "품격이 올라간 느낌"이라고 평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