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청룡의 선택은 이번에도 파격적이었고 공정했다.
해마다 청룡영화상은 공정하고 파격적인 선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그런 시성식의 성격은 잘 나타났다.
|
|
|
|
이밖에 '우리들'(신인감독상, 윤가은), '덕혜옹주'(인기스타상, 손예진), '검은사제들'(여우조연상, 박소담), '터널'(인기배우상, 배두나), '여름밤'(단편영화상, 이지원) 등은 1개 부문 수상에 그쳤다.
다음은 제37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 명단이다.
작품상=내부자들
감독상=나홍진(곡성)
신인감독상=윤가은(우리들)
남우주연상=이병헌(내부자들)
여우주연상=김민희(아가씨)
남우조연상=쿠니무라 준(곡성)
여우조연상=박소담(검은 사제들)
신인남우상=박정민(동주)
신인여우상=김태리(아가씨)
기술상=곽태용 황효균(부산행)
촬영조명상=이모개 이성환(아수라)
편집상=김선민(곡성)
음악상=달파란 장영규(곡성)
미술상=류성희(아가씨)
각본상=신연식(동주)
인기스타상=정우성 쿠니무라준 손예진 배두나
최다관객상=부산행
청정원 단편영화상=이지원(여름밤)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