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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로 음원차트를 휩쓴 그룹 블락비의 지코 소속사 측이 소감을 밝혔다.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힙합을 기반으로 가장 지코다운 음악을 보여주는 곡이다. 자신감 넘치는 자의식이 돋보이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92년생 동갑내기인 크러쉬와 딘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한 트렌디한 사운드 위에 입혀진 지코의 카리스마 있는 래핑과 가사에서 어우러지는 특유의 비유와 개성 있는 딕션이 돋보이는 세련된 힙합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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