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광이 순간, 김태리는 청초한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상체 부분 클래식한 무드의 레이스 패턴이 우아함을 한껏 풍긴다. 이날 김태리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고민정 스타일리스트는 "전체적으로 태리가 본래 지니고 있는 맑은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표현하려고 한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
|
'아가씨'의 프로모션 행사 당시의 모습. 이때에도 그는 화려한 액세서리나 럭셔리한 아이템, 과한 컬러의 사용 없이도 개성 있는 얼굴과 애티튜트로 특유의 아우라를 한껏 뿜어냈다.
|
▲드라마 '안투라지' 카메오
최근 tvN 드라마 '안투라지'를 통해 박찬욱 감독과 함께 깨알같이 카메오로 등장했을 때에도 드레스 자태는 빛났다. 극 중 김태리는 배우 역을 맡아 레드카펫에 선 채 한쪽 어깨와 쇄골라인을 드러낸 순백의 드레스를 택해 미모를 뽐냈다.
|
자gina1004@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