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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돌담병원은 고담시티에 있나보다.
돌담병원의 스펙타클 사건사고는 28일 방송 말미 이어진 예고편으로 이어졌다. 29일 방송될 8화 방송분이 담긴 예고에는 총과 방탄복으로 온몸을 무장한 경찰특공대가 돌담병원에 들이닥쳤다. 여기에 "김사부의 의사 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깔려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자 '낭만닥터 김사부'의 애청자들은 "돌담병원이 있는 곳이 '고담시티'냐"는 우스갯소리까지 하고 있다. 고담시티는 온갖 범죄와 사건사고가 들끓는 영화 '배트맨'의 배경이 되는 도시다.
메디컬 드라마임에도 스릴러나 범죄 영화의 스펙터클함 까지 전해주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 앞으로 또 어떤 기상천외한 사건 사고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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