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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가 일본에서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 넷마블은 현지 유명 게임, 애니메이션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적극 활용했다. 지금까지 '세븐나이츠'는 '블리치' '길티기어' '데빌 메이 크라이' '블레이블루' '팔콤'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
현지 채널도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업하며 '세븐나이츠'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라인 라이브(실시간 동영상 유통 플랫폼)를 통해 TV 광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세븐나이츠'는 국내 누적 다운로드 1300만을 돌파했고, 한국과 일본 등을 제외한 146개국에서는 1000만을 넘어서는 등 글로벌 통합으로도 3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