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구본승, 과감한 키스신…"뭔가 닿았다" 핑크빛

기사입력 2016-11-30 10:25



'불타는 청춘' 이연수와 구본승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와 구본승이 커피 광고 패러디에 도전했다.

먼저 이연수는 구본승에게 "커피 한잔하자"고 말했다. 그러자 구본승은 "커피는 됐고 키스 한 번 하자"며 이연수를 자신의 옷 속에 품고 키스를 하는 포즈를 취하며 과감한 연기를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연수 역시 놀랐고, 이후 그녀는 빨개진 얼굴로 김완선에게 달려가며 수줍음을 표현했다.

이후 이연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볼이 빨개진채로 "뭐가 닿더라"고 환한 미소를 뽐내며 당시를 회상해 시선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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