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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에 조상돌 젝스키스의 다섯 멤버가 다같이 출연해 본격 덕통사고 유발 방송을 만들었다. 이들은 정상의 자리에서도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함을 느끼는 진중한 말로 입덕을 부르는 한편, 함께 한 긴 시간이 만든 포복절도 에피소드를 방출하고 하이에나 같은 4MC와 물고 물리는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젝스키스는 16년만의 신곡 '세 단어' 발매 당시 "많이 걱정됐는데 운 좋게 잘돼가지고.."라며 많은 이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들은 5분마다 차트를 확인하거나 실시간 차트 반영을 위해 한 시간에 한번씩 노래를 재생하는 등 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정상의 자리에서도 겸손함을 유지하며 감사함을 표하는 이들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덕통사고를 당했다.
특히 이재진은 멤버들에게 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이유 등 평범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엉뚱한 답변들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탱탱볼 토크를 보여줬다. 그는 콘서트를 할 때면 누가 공짜로 왔는지 노려본다고 말해 엉뚱한 답변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강성훈은 최근 젝스키스의 팬 연령층이 다양해짐에 따라 팬미팅 장소에 또래가 없을까봐 걱정이라는 어린 팬들의 고민을 접했다. 이를 들은 그는 "이게 고민이 되나? 그냥 주저 없이 오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라며 달달하면서도 박력있는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 입덕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김재덕은 '토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며 각별한 토니 사랑법을 공개했다. 그는 우울해 하는 토니에게는 2시간동안의 냉장고 청소로 토니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한다거나 술 마시며 서로에게 고마웠던 얘기를 하면서 서로를 부둥켜 안고 울었던 일상을 공개했다. 김재덕이 밝힌 상상 이상의 토니와의 브로맨스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두 사람의 우정에 감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젝스키스는 겨울이 됐음을 느낄 수 있는 '커플-연정-세 단어'를 라이브로 불렀다. 무대 도중 강성훈 옷의 털로 인해 멤버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내 적응을 완료하고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이처럼 젝스키스 멤버들은 함께한 긴 시간이 만든 포복절도 에피소드 대 방출과 하이에나 4MC와의 물고 물리는 토크로 예능감을 분출했다. 이들은 멤버들간에 찰떡 같은 예능 호흡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연신 덕통사고를 일으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