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스트로의 자체발광 화보가 공개됐다.
'얼굴천재' 수식어가 붙은 차은우는 얼굴천재, 만찢남, 흰티남, 차둠칫 등 여러 별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 흰티남을 골랐다. 그는 "'숨가빠' 활동 때 여름이어서 흰 반팔 티셔츠를 많이 입었다. '예쁜 소녀야'라고 부르는 파트에 멤버들이 저를 둘러싸고 꽃을 만드는 포즈를 취하는데 예쁘게 보여서 흰티남으로 불러주신 것 같다. 그 이후로 흰 티셔츠 선물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스트로는 2017년 목표를 단독 콘서트로 세웠다. 이들은 "내년에 제대로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며 "최근에 팬클럽 아로하 공식 1기를 모집했다. 그분들을 모시고 5000석 이상 규모로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