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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희망로드 대장정'은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KBS가 특별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매년 최정상급의 스타가 직접 빈민 구호에 나서 화제를 낳은 '희망로드 대장정'>은 지난 7월 배우 강수연, 최강희, 한고은 (가나다 순)편 에 이어 오는 12월 배우 고아라, 심혜진 (가나다 순) 편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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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배우와 함께 희망을 전할 특별 MC로는 청순의 대명사에서 최근 강렬하고 치명적인 희대의 악녀 정난정 연기로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배우 박주미와 한류 열풍의 주역 아이돌에서 완벽한 연기자로 화려하게 돌아 온 훈남 배우 이준이 발탁됐다. 두 배우 모두 "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이 많았기에 이번 동행에 행복한 마음으로 임할 것" 이라며 발탁 소감을 전했다. 실제 MC제의를 받자마자 국내외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
지구촌 이웃에 희망을 전할 '2016 희망로드 대장정'은 오는 12월 10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