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곽동연이 아닌 김병연을 상상할 수 있을까.
|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귀엽고 대책없는 고등학생 방장군 역을 시작으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에서 눈빛이 살아있는 어린 신정태 역을 거쳐 짧은 단막극부터 예능 MBC '나 혼자 산다' 까지 구르미 전부터 조금씩 시청자들 눈에 눈도장을 찍어왔던 곽동연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그 포텐을 단단히 터뜨렸죠. 특히 극 중 병연이 가지고 있는 정의와 신의 사이에서의 고뇌를 곽동연은 잘 담아내어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
|
[1번 문제] 다음 중 곽동연에게 가장 잘 어울렸다고 생각하는 패션은?
|
[2번 문제] 다음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여친룩을 뽑는다면?
|
|
[3번 문제] (O/X문제) 아무나 어울리기 힘든 호위무사 룩, 내가 봐도 잘 소화했다. ( O )
|
|
|
|
|
"'옷을 잘 입는다. 옷을 멋지게 입는다. 옷을 센스있게 입는다' 라고 답했어요. 사실 제가 패셔니스타가 아니라서 패셔니스타의 조건을 잘 몰라요.(웃음) 그래서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제가 훗날 패셔니스타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적어서 보여드릴게요."
halee@sportschosun.com 사진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