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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는 7일 방송되는
미션의 승패 결과에 따라 승리 팀은 제주도의 산해진미로 저녁 식사를 즐겼고 진 팀은 김치와 밥으로 저녁을 때웠다.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던 순간 몰래 찾아온 깜짝 손님이 등장하였다. 구구단 멤버들은 갑자기 찾아온 깜짝 손님의 등장에 환호하며 반겨주었고, 특히 미나는 깜짝 손님의 정체를 알고 난 뒤 너무 놀라 눈물을 흘렸다.
미나의 부모님은 바쁜 구구단을 위해 정성껏 준비해 온 특별 선물들을 늘어놓았다. 또, 미나의 어릴 적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등 멤버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