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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고의 사랑' 윤정수와 김숙이 플리마켓을 열어 거둬들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눈길을 끈다.
이에 윤정수는 트럭에 짐을 싣고 떠나며 "집 망해서 도망가는 기분"이라고 황당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플리마켓을 통해 벌어들인 돈을 좋은 곳에 쓰기로 한 두 사람은 수익금 전액은 물론 본인들의 사비까지 보태 영아일시보호소의 갓난아기들을 위한 기저귀와 분유를 기부했다.
스케일이 다른 '쇼윈도부부'의 통 큰 기부는 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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