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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또래들과 연기하다 선배들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영광이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한편, 기욤 뮈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등이 가세했고 '결혼전야'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