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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태관이 '태양의 후예'이후 KWAVE M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겉으로 보여지는 남자다운 이미지와 달리 섬세한 면모를 보였다. 조태관은 '상남자'를 주제로 한 이번 인터뷰에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시간 관리를 하는 편"이며 "하고 싶은 것 들을 시간별로 혹은 요일별로 메모해놓는다. 굳이 생산적인 일이 아니더라도 하나씩 이뤄 갈 때마다 뿌듯하다"며 철저한 시간 관리법에 대해 늘어 놓았다.
또한 상남자의 정의를 내려달라고 하자, "허세를 버린 남자라고 생각한다. 상남자는 보여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사람으로 '왜, 이런 내가 싫어?'라고 물을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이 아닐까"라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태관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6호에서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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