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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백종원, 이승훈, 공승연이 훈훈한 가족애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세 사람은 끈끈한 '가족 케미'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 이승훈과 공승연이 잠자고 있는 이른 아침 홀로 밥을 준비하던 백종원은 "도마 소리에 애들이 깨면 안 돼"라며 조심스레 칼질을 하는가 하면, "승훈이는 마늘을 좋아하니 듬뿍 넣어야지"라고 혼잣말을 해 '조카 바보' 임을 인증했다고.
이승훈, 공승연 또한 삼시세끼 정성스러운 요리로 감동을 준 백종원에게 연신 "엄지, 최고, 따봉, 삼촌"을 외치고, 몸 사리지 않는 리액션으로 웃음꽃을 피우는 등 서로를 위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 외에도 '먹자먹'의 힐링 여행에 푹 빠진 이승훈과 공승연이 다음 여행에 대한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도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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