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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화랑(花郞)' 스페셜부터 만나보자.
여기에 2016년 여름, 직접 뛰고 구르며 청춘들의 아름다운 시절 '화랑'을 완성한 배우들의 코멘터리 또한 포함된다. 이를 위해 실제 '화랑' 출연 배우들은 지난 11월 특별히 한 자리에 모였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코멘터리 촬영을 진행했다. 또래 청춘 배우들의 만남으로 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한 '화랑'팀인 만큼, 배우들의 유쾌한 코멘터리를 듣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 제작일지 및 배우들의 코멘터리를 스페셜 방송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름만으로도 아름답고 찬란한 시절 '청춘'. 그리고 '화랑'을 통해 펼쳐질 '청춘'의 향연.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훈훈한 브로맨스 등. 2016년 겨울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킬 '화랑'의 다양한 장점을 '화랑 스페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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