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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요즘 사람들이 가득 찬 곳에 가면 답답한 느낌"
이어 김우빈은 "공항장애까지는 아니다"라고 못박은 후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 뿐이다. 영화를 보고 나올 때도 있다"고 웃었다.
또 그는 "워낙 사람들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편하게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며 "동네 사람들하고 인사도 잘하고 밥도 밥집에서 편하게 먹는다. 집에만 있고 그렇지는 않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긴 하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