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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음식에 위로와 사랑, 그리고 전성기의 추억까지 다 담겼다.
애주가로 소문나 별명이 '술지'인 솔지는 "오빠가 소주 술친구"라며 "내일이 없이 마시는 남매"라고 무한대 주량을 과시했다
김수용은 신인시절 전성기 때 자주 가던 여의도 중식당을 소개하며 오향장육, 탕수육, 통만두를 주문했다.
나르샤는 남편과 데이트 할때 자주 들러 사랑을 나누던 추억의 식당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남편이 원래 술을 못먹는 사람인데 저는 술을 좋아해서 이 집을 자주 데려갔다"며 "지금은 반주를 잘하는 수준을 넘어 저한테 질려서 남편이 더 술을 잘먹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섬에서 단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유에 대해 "아프리카의 세이셸이라는 섬에 가게 됐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여기서 결혼하자'고 제안했다"며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환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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