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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수홍이 과거 자신을 둘러쌌던 '게이설' 소문에 대해 해명한다.
이에 서장훈은 '박수홍 게이설'의 배경에 대해 "잘생기고 성격도 반듯한데 스캔들이 없으니까 그런 소문이 났던 것 같다"며 추측하기도 했다. 또 MC신동엽은 "내가 아는 수홍이는 절대 게이일 리가 없다. 왜냐하면 정말로 여자를 많이 좋아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박수홍은 피로연에서 만난 여인들과 인근 놀이공원으로 향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수홍의 다이내믹한 부산 여행기는 오는 16일 '미운우리새끼'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