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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썰전'의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죄목에 대해 '한도 끝도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국내에 탄핵사례가 별로 없다'면서 미국 전 대통령 닉슨을 제시했다. 그는 "워터게이트 사건 때 닉슨이 그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는 증거는 하나도 안나왔다. 그 사건을 은폐하려했다는 혐의로 탄핵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시민 작가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례를 들었다. 유시민 작가는 "헌법재판소는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대통령을 해서는 안된다, 국정을 담당할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만 정당화된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