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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농구 레전드' 서장훈이 오랜만에 '예능인'에서 '농구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리버스(rebirth)' 매치를 통해 심판이 없는 '노 레프리' 1대1 경기가 펼쳐진다. '무반칙 룰' 안에서 먼저 점수를 따내는 플레이어가 승리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과 가장 많은 연승을 기록한 사람이 다음 매치의 진출권을 얻게 되는 것.
연출을 맡은 정호준 PD는 "승부를 향한 선수들의 간절함과 강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또한 리버스 매치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은 스쿼드를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 코칭스태프를 긴장하게 하는 등 한층 더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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