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동원이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서 첫 형사 역에 도전했다. "외모적인 부분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는 그는 전작에 비해 10kg 살을 찌웠다. "형사 역이라 듬직하고 강인해보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필리핀 촬영에서 물을 잘 못먹어 3일동안 아무것도 못 먹었다"는 고충을 밝히기도. 그러면서 액션신을 위해 복싱을 배운 사실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