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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광수가 금주에는 주 5일 시청자들과 만나며 초특급 맹활약을 예고한다.
사극 속 이광수의 등장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에서 특별출연을 예고한 이광수는 막문 역을 맡아 주인공 무명(박서준 분)의 막역한 벗으로 분한다. 극의 시작과 전개에 있어서 중요한 인물로, 빛나는 존재감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일요일에는 고정 출연 중인 SBS 예능 '런닝맨'(연출 이환진 외)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한 주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광수는 시트콤에서 정극과 사극,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인다. 그는 장르를 뛰어넘는 빈틈없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때로는 친근하게 다가와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 때로는 뜨거운 감동과 따뜻함을 전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하반기를 이끌며 엔진을 풀가동 중인 '성실 프린스' 이광수의 '열일'이 더욱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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