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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영애15' 김현숙이 조동혁의 고백에 난감해했다.
이에 동혁은 "내가 너 좋아한다는 게 그렇게 불편하냐. 자는 척에 같이 밥도 못 먹을 만큼?"이라고 말했다. 이에 영애는 "네가 너무 훅 들어오니까 그렇다"며 "솔직히 말이 되냐. 내가 오만 진상 부리는 꼴 다 봐놓고 왜 그러냐"며 따졌다.
그러나 동혁은 "좋아하는데 왜가 어딨냐. 좋으니까 좋은 거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그렇게 부담스럽냐. 그러면 못 들은 거로 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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