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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맹기용이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맹기용의 소속사 메이큐마인 웍스에 따르면 맹기용은 중국에서 한류 관광을 목적으로 제작된 'LOYO IN KOREA'에 한국인 중 유일하게 출연한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성황리에 제작 발표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미 중국 내에서는 예고편도 공개돼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맹기용은 출연진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합류해 셰프의 경험을 십분 발휘하여 한국 음식과 더불어 한국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 동안 꾸준히 중국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맹기용은 최근 중국에서 한국 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이번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LOYO IN KOREA'는 중국 대표 동영상 플랫폼 러스왕(LeTV), 아이치이, 요우쿠를 통해 오는 24일 첫 공개되며, 총 6회분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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