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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90년대, 2000년대 감성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포지션 임재욱이 돌아온다.
그간 콘서트 및 일본 활동에 주력했던 임재욱은 내년을 변화 원년의 해로 삼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모색 중이다. 오랜만에 국내 활동은 물론 일본 무대도 다시 한 번 노크한다. 또한 올해 신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설립한 임재욱은 현재 새 앨범 작업과 더불어 내년 '제 2의 포지션'을 발굴하여 제작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포지션 임재욱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내년 초 임재욱이 4년만의 국내 활동을 앞두고 있다"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만큼 예전 포지션표 음악을 그리워하는 팬들은 물론 대중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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