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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2017년 1월 4일, DSP미디어의 새해 첫 컴백 스타트를 끊는다.
이에 대해 DSP 미디어 측은 "에이프릴이 1월 4일로 컴백일을 최종 확정 짓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새 앨범명은 음악에서의 서곡을 뜻하는 '프렐류드(Prelude)'로 새 멤버를 영입하고 새롭게 재편한 에이프릴의 음악적 성장의 서막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앞으로 에이프릴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성장해 나갈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예쁜 시선으로 주시해달라"고 전했다.
최근 에이프릴은 기존 멤버인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새 멤버로 채경, 레이첼(Rachel) 을 영입하고 6인조로 재편됐다.
레이첼(Rachel)은 미국 포틀랜드에서 유학을 하고 7년간 다져진 발레실력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그 끼와 재능을 인정받아 오디션에 합격했고, 에이프릴의 새로운 활력소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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