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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권혁수가 패션지 '그라치아'와의 위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살면서 요즘처럼 '보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헤아려보니 거의 매일 만나던 친구들부터 부모님과 조카들까지 얼굴을 본 지가 한참 됐더라고요. 내년 1월 말까지 쉬는 날이 없어요."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맡은 역할과 양동근과의 특별한 인연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무려 검사로 출연해요. 기본적으론 진중한 성향의 캐릭터지만, 감독님이 제 본래 모습에서 새어 나오는 엉뚱함도 끌어내길 바라시죠.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앞으로 제가 사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하세요."
"5년 전쯤 생애 첫 야외 촬영을 하던 날 양동근 선배님을 뵀는데, 그때 제가 선배님에게 그런 말을 했어요. '열심히 연기해서 나중에 선배님하고 연기하고 싶다'고. 그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어요."
권혁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12월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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