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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 미모' 이혜영이 22일 45번째 생일을 인증했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온 이혜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찍한 루돌프 모양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는 셀카를 찍어올렸다. '#이혜영 #birthday #내생일'이라는 해시태그에 "또 한살 먹었군"이라는 한줄을 붙였다.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 부모씨와 재혼한 후 SNS를 통해 행복한 근황을 알리고 있다. 부씨는 기업 인수 합병 전문가로 유명 재력가 집안 출신의 훈남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미술작가로 변신, 서울에서 두 번째 개인전 '바람의 뮤즈' 전시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일부터 2017년 3월 11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그룹 전시회 '어 서스테이닝 라이프(A Sustaining Life)'에 참여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