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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 출연한 이상민이 굴욕을 당했다.
반면 강승윤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내가 그랬냐"고 반문해 이상민을 당황시켰다. 이어 강승윤은 이상민이 3년 동안 오해했던 것에 대해 밝혔고, 'SNS 스타' 이상민은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이상민의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상민은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며 누가 흙길 팀장인지 맞추는 심리 게임에 참여했다. 두뇌게임에 강한 이상민이었지만, '헛다리 짚기'의 연속이었고, 급기야 '허당 지니어스'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얻게 됐다.
한편, 25일(일) 방송되는 '꽃놀이패'에서는 이성재가 정식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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