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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대세 걸그룹들이 다 모였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29일 진행되는 KBS가요대축제에서 합동무대를 꾸민다. 해당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들이 준비한 무대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다"라며 "네 걸그룹이 모여 선보이는 '다시 만난 세계'의 무대는 그야말로 장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는 박보검-설현이 진행하며 전인권,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밤 8시 30분부터 1부와 2부에 걸쳐 총 22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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