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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다은이 화보를 통해 침샘 자극하는 요리 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신다은은 "사실 결혼 전에는 제법 오래 자취를 했음에도 요리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다. 결혼 후 뭘 만들어도 맛있게 먹어주고 칭찬해주니 더 맛있게 만들고, 예쁘게 꾸미고 싶어지더라"며 어느새 취미로 즐기고 있는 요리에 대한 애정과 새댁의 풋풋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주방에 대해서는 "혼수를 준비할 때도 원하는 것, 좋은 것으로 선택하되 구색 맞추기 보다는 정말 필요한 것을 구입했다"라며 "평소 물건을 구매할 때는 직구, 공구를 이용하는 편이다. 물건 받는데 시간은 좀 걸리지만 원하는 스타일의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어 좋다"라고 본인만의 살림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신다은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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