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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국 원로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사망했다. 딸 캐리 피셔의 사망 다음 날이다. 두 모녀 스타의 별이 떠났다.
다수의 매체들은 데비 레이놀즈가 딸 캐리 피셔의 장례 절차를 논의하다 뇌졸증에 빠진 것으로 전했다.
특히 데비 레이놀즈의 죽음이 더욱 안타까운 것은 하루 전날 딸 캐리 피셔 역시 사망했기 때문.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비행기 속에서 심장발작을 일으킨 뒤 중환자실에 입원해 4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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