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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1월 6일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레미디를 출시한다.
레미디는 건조함, 피부 자극, 모공 및 피지 등 대표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스페셜 트리트먼트다. 총 다섯 가지 앰플(스킨 리바이버/ 스킨 포터파이어/ 스킨 모이스춰 솔루션/ 스킨 릴리프/스킨 클래리파이어)과 멀티밤 (스킨 레스큐 밤으로 출시된다. 각 제품은 타겟으로 한 피부 고민에 특화된 성분을 함유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효과를 선사한다.
스킨 릴리프는 노르망디에서 수확한 해초 추출물을 함유해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스킨 클래리파이어는 마누카 오일을 함유해 모공 정화 및 피지 컨트롤 효과를 선사한다. 유일하게 밤 타입의 스킨 레스큐 밤은 갈라지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하는 고농축 만능밤으로 캐롯&감초 추출물, 시어 버터 등을 함유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포뮬라 역시 주목할만하다. 세안 직후 깨끗한 피부에 스포이드로 단 두 방울만 덜어 바르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단독으로 또는 다른 레미디와 레이어링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레미디는 오는 6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 방문 시피부 타입 및 고민에 따라 필요한 레미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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