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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륜이 느껴지는 '짜장면'의 정체는 개그맨 이용식이다.
연예인 판정단은 "두 분이 가수다 아니다는 중요하지 않다. 아티스트의 경지다"라며, "짜장면은 파바로티, 짬뽕님은 안드레아 보첼리 같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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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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