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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아이유&설리처럼 예쁘게 변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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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한동안 고수해왔던 긴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도도한 단발로 변신했다.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등장한 아이유가 똑단발 가발로 완벽한 마틸다의 모습을 보여준데 반했던 이들이라면 그의 변신이 더욱 반갑게 다가올 것 이다. 특히 아이유는 연말에 치뤄진 '2016 SAF 연기대상'에서 하얀 피부와 완벽하게 대비되는 2:8 흑단발과 블랙 드레스로 세련되면서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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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설리는 뽀글뽀글한 펌 스타일로 센세이션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기는 하지만, 앞서나가는 패셔니스타 설리의 변신은 많은 이들의 도전을 불 태운다. 하지만 곧 '설리는 예쁘니까 저런 스타일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며 쉽사리 선택하기에 많은 부담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추럴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설리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은 평범했던 이미지를 개성있게 끌어올려줄 획기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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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ante1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