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몽덕' 이모티콘 증정과 함게 라인 계정 론칭

사진=몽클레르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몽클레르가 라인을 시작했다.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 계정을 론칭 했다.

몽클레르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에서 가장 대중적인 메시징 서비스인 라인에 공식 계정을 론칭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높이면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려는 실험적인 시도를 시작한 것.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몽클레르는 공식 계정의 친구들이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스티커 컬렉션을 준비했다. 스티커에는 몽클레르의 트레이드마크 오리인 몽덕(MonDuck)이 등장해 8가지 상황에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메신저 라인에서 스티커는 문자를 보낼 때 바디랭귀지 같은 역할을 하여 표정처럼 쓰인다. 사용자들은 문자만으로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는 감정과 상황을 다양한 스티커로 표현 할 수 있게 된다.

몽클레르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어 라인 계정을 론칭함으로써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대중들에게 더욱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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