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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새 기자]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돌의 겨울밤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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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이 선택한 '치명+섹시' 아이템은 바로 제복! 여자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을 제복 판타지, 그 판타지를 현실로 만들어준 두 보이그룹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빅스와 세븐틴이다. 제복은 노출 없이도 섹시함을 드러낼 수 있는 의상으로, 많은 아이돌들이 이 제복 콘셉트에 도전해왔다. 빅스와 세븐틴은 '가요대전' 무대에서 같은 제복이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로 여심을 '붐붐' 뛰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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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중에 가장 눈에 띄었던 그룹은 단연 트와이스. 트와이스는 시스루 포인트의 블랙 드레스로 그동안의 상큼한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드레스와 맞춘 블랙 하이힐과 초커는 섹시함을 더욱 극대화해주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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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겨울 날씨는 너무 춥고 우리를 움츠러들게 하지만, 아이돌의 매력적인 의상과 무대는 우리를 따뜻하게 그리고 춤추게 만든다. 앞으로도 더욱 핫한 노래와 무대를 보여줄 아이돌들을 기대한다.
06sej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