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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여행기간 내내 '용만수르'라고 불리며 동생들한테 지갑을 털리던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확 달라졌다.
'용만수르'가 똑똑해지길 거부하는 동생들의 필사적인 만류에도 불구, 김용만은 가까스로 소뿔을 잡더니 급속도로 똑똑해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음식은 1/n로 계산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더니 급기야 안정환이 몰래 슬쩍하려던 돈을 찾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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