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 S.E.S. 바다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 예비신랑에 대해 "별명은 산할아버지다. 9살 연하인데 애늙은이 같은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바다는 특별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해서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스카이다이빙을 했는데 내려온 뒤 꽃 화관과 장미를 주면서 무릎 꿇고 프러포즈했다. 한 번 더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며 프러포즈 당시 받은 반지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바다는 예비신랑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복 받으셨다. 착하고 예쁜 부인이 되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