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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데뷔 10년만에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로 팬들을 찾아온 서현이 인스타일 2월호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공개했다.
컴백을 코 앞에 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와중에 진행된 이날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데뷔 후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오면서 꽤 많은 것들이 변했고, 성장해왔다라고 밝히며, 대중들의 머릿속에 인식되어 있는 소녀시대의 막내, 소녀라는 이미지로 국한되는 서현이 아닌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그녀는 타이트한 스케줄 내 진행되는 화보 촬영에서 프로다운 포즈와 함께 섬세한 표정 연기로 화보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들기도 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의 모습은 '인스타일' 2월호와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