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V앱' 수지가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수지는 21일 V앱을 통해 '수지의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수지는 노래방 애창곡으로 "이하이 씨의 한숨을 즐겨부른다. 휘파람도 좋아하고, 트와이스 노래도 좋다"고 덧붙였다.
수지는 자신의 일상에 대해 "쉬는 기간의 하루일과는 밥을 먹고, TV를 보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또 밥을 먹고 친구들을 만난다"면서 "알러지 때문에 요즘 강아지와는 헤어져 있다. 이젠 뽀뽀도 못한다"고 안타까워했다.
또 "친구들이 집에 많이 놀러온다. 특별한 걸 하진 않고, 그냥 TV보고 밥먹고 논다"면서 "주로 맛있는 걸 시켜주지만, 제가 직접 해주기도 한다. 평은 나쁘지 않다. 요리는 안하는 거지 못하진 않는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