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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중인 스타 윤두준이 특별 게스트로 '뭉쳐야 뜬다'에 합류했다.
윤두준의 합류로 새로운 '김용만 외 3명'으로 구성된 패키지 멤버들. 예전에 함께 프로그램을 한 경험이 있는 김용만은 윤두준을 보자마자 반갑게 맞이했다. 초면인 안정환과 윤두준 사이에선 다소 서먹서먹한 기류가 흘렀다. 하지만, 스위스에서 지내는 동안 금세 친해져 '꿀 케미'를 자랑했다.
녹화 당시 윤두준은 "패키지여행은 처음"이라며 어색해했다. 그러나, 유경험자인 타 멤버들과 동화되면서 빠른 속도로 패키지 여행의 즐거움을 터득할 수 있었다.
특별 게스트 윤두준과 함께하는 첫 유럽 패키지, 스위스 일주 편은 24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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