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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연예계 대표 낚시광' 비투비 육성재가 SBS 설 파일럿 '주먹쥐고 뱃고동'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육성재 역시 "외할아버지께서 대한민국 최초로 비단잉어 양식을 하셨다"며"어릴 적부터 물고기와 가깝게 지내 초음파로 대화를 한다"고 밝혀 못말리는 물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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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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