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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평소 동안 피부로 유명한 배우 엄현경이 더말로지카의 뮤즈로 발탁됐다.
미국 No.1 에스테틱 브랜드 더말로지카는 배우 엄현경을 모델로 발탁, 사랑스러운 광고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된 광고 비주얼 속 엄현경은 촉촉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 그리고 그만의 건강한 에너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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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말로지카의 새로운 뮤즈 엄현경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극 '피고인'에서 여린 외모 속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는 나연희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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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말로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