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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솔비가 작사 작곡한 시국 비판곡이 공개된다.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만드는 수위 높은 가사에 주변 모두가 아연실색했다. 이 가운데 MC 김구라는 "(최)민수 형님과 협연 한 번 해라"라며 깨알 같은 조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솔비의 '애국 신드롬' 지켜본 심리학 전문가는 예상을 완전히 벗어난 해석을 내놔 현장에 발칵 뒤집었다. 이에 솔비의 행동을 둘러싸고 격렬한 설왕설래가 이어지자 최민수는 "누가 우리 솔비를 괴롭히는 거야"라며 불쑥 으름장을 놓아 전 출연진들의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 이에 '신드롬맨'에 파란을 불러온 솔비의 '애국 신드롬'의 정체와 그가 작사한 시국 비판곡 '프린세스 메이커'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리고 '기행의 아이콘' 최민수, '로마 공주' 솔비가 게스트로 합류하면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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