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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민호가 입영 시기 보도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25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에서 천재적인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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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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