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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발라드 신곡을 발표한 허각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허각은 새 음악적 파트너로 밴드 이브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지고릴라와 손을 잡았다. 스타 작사가 심현보가 작사하고 지고릴라가 작곡한 '혼자, 한잔'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텅 빈 술 한잔에 빗대어 이별 후의 상실감과 고독함을 노래한 곡으로, 술을 주제로 한 임창정의 '소주 한잔'을 떠올리게 하는 정통 발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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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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