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로 완전히 다시 태어난 한선화가 안정적인 연기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무엇보다 한선화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에 아련한 분위기까지 풍겨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입증했다. 남자 주인공 만수(김정현 분)와 의 케미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극에 대한 몰입도 역시 높였다.
특히 본격적으로 한선화의 이야기가 풀어지면서 더욱 다채로운 모습이 예고된 상황. 시대를 왔다 갔다 하면서 극의 주춧돌 역할을 해낼 예정인 만큼 어떤 활약상으로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